[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로 원자재 수요가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일면서 금속 등 국제상품 가격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가격은 전날보다 211달러(5.24%) 오른 톤당 4026달러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나타냈다.
안전자산인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1달러(1.50%) 오른 온스당 745.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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