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NH농협증권 20일 여의도프라임지점을 새로 열었다.
'여의도프라임(Prime)지점'은 기존의 삼성역 지점을 여의도로 이전한 것이다.
여의도는 하루 유동인구가 25만명에 달하며 9호선 지하철의 활성화와 함께 강남권 생활의 유동인구가 더 늘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복합 쇼핑몰 오픈, 파크원 건립 등 상권 활성화도 예상된다.
김경환 여의도프라임 지점장은 "여의도만이 갖는 지리적 장점과 무한한 잠재 가능성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들을 더욱 만족시킴은 물론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법인 고객을 위한 주식영업 활성화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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