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지수가 191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91포인트(0.10%) 내린 1915.9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885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5억원, 807억원 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440억원, 비차익 7억원 등 총 448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의료정밀(4.83%), 전기·전자(1.27%), 통신(0.95%)이 강세고 반면, 전기가스(-1.69%), 화학(-1.09%), 운송장비(-1.10%)가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62포인트(0.76%) 오른 497.56를 기록 중이다.
에스에프에이(056190)는 전공정장비 다각화가 순조롭게 진행중이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중확대에 적기라는 증권가 호평에 6.87% 뛰어 오르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50원 오른 11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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