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탄산수·저지방우유 출시
2012-09-03 15:36:41 2012-09-03 15:38:06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뚜레쥬르는 탄산수 2종과 저지방우유를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탄산수는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플레인'과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레몬' 2종으로 모두 제로칼로리(0kcal)이며 일반 수입 탄산수 대비 약 20% 이상 가격이 저렴하다.
 
계룡산 맑은 물에 탄산가스를 용해시켰기 때문에 맑은 물과 톡톡 튀는 탄산이 조화를 이룬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저지방우유는 일반 우유 대비 유지방 함량은 절반 이하로 낮추고 칼슘은 2배, 철분은 6배 강화했다. 풍부한 칼슘과 영양소는 필요하지만 포화지방을 경계해야 하는 고객층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뚜레쥬르의 탄산수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2종의 가격은 각 375ml 2500원, 고칼슘 저지방우유의 가격은 200ml 8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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