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1년 만기 연 4.4% 원금보장 리버스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8종을 오는 7일까지 총 6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 제3985회 ELS'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연 4.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 리버스 ELS 상품이다.
‘리버스’란 기존의 스텝다운 상품과는 정반대의 개념으로 만기상환평가일이나 그 이전에 행사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하인 경우에 상환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래에셋 제389회 DLS’는 Brent(북해산 브렌트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KOSPI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월지급 ELS, S&P500, iShares MSCI Emerging Market Index Fund ETF를 기초자산으로 한 월지급 ELS,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KT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금과 은을 기초자산으로 한 월지급식 DLS를 각각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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