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증권주와 은행주 등 금융주들이 유로존 위기 해소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금융업종 지수는 전날대비 9.64포인트(2.40%) 상승한 412.09를 기록하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재정위기 국가들의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기로 했다"며 "유통시장에서 만기 1~3년 단기 국채를 중심으로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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