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과 정성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불황과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추석물가가 치솟으면서 알뜰하면서도 합리적인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1~2만원대의 가격대에 원재료와 제품의 품질을 높인 실속형 웰빙 추석 선물 제품을 선보인다.
또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팥, 밤, 녹차, 유자 등을 재료로 사용한 건강 콘셉트의 제품으로 어르신 뿐 아니라 어린이나 젊은 층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성담은 전통세트'는 다섯 가지 맛의 구움 화과자와 양갱으로 정성을 담았다. '소망담은 전통세트'는 풍요로운 추석과 어울리는 우리녹차, 우리유자, 초코 세가지 맛의 소망을 담은 떡과 양갱으로 구성됐다.
또 '마음담은 전통세트'는 부드러운 과자 위에 건과일과 견과류로 멋을 낸 오색정과와 밤, 팥, 녹차, 호박 네 가지 맛 앙금에 각종 견과류로 고소함을 더한 정통월병으로 세트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의 대표 선물류 '명가명품 카스테라 세트'가 벌꿀, 녹차, 유정란 카스테라 3종 세트로 업그레이드돼 새롭게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환영 받고, 가까운 매장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아 매년 15~20%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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