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외환은행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체코 오스트라바에 사무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오스트라바는 동유럽 3개국,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곳으로 약 5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한 곳이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도 이 곳에 공장을 설립했다.
외환은행은 오스트라바 사무소에서 한국 기업, 한국과 교역하는 동유럽 기업을 상대로 기업 금융 업무를 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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