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리온(001800)은 기존 초코칩미니쿠키와 미쯔를 소용량으로 재구성한 '스낵팩'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낵팩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로 출시돼 가을철 소풍이나 야외 활동 시 휴대가 편리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대용량보다 포켓형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 입에 쏙 넣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된 스낵팩이 인기를 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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