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보도·오락·광고·통신분야 특별위원 위촉
명예훼손 분쟁조정 위원도 같은 날 위촉..향후 1년간 심의 자문과 명예훼손 분쟁조정 수행
2012-09-21 15:14:48 2012-09-21 15:15:52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21일 보도·오락·광고·통신분야 특별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위원은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의 여상조 변호사(위원장) 등 9명, 연예·오락방송특별위원회의 최충웅 경남대 교수(위원장) 등 9명, 광고특별위원회의 박태선 연세대 교수(위원장) 등 9명, 통신특별위원회의 양동철 경희대 교수(위원장) 등 9명이다.
 
특별위원은 앞으로 1년 동안 방송, 광고, 통신분야에 대한 자문 역을 수행하게 된다.
 
방통심의위는 이날 명예훼손 분쟁조정위원도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정위원은 신성호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장) 등 5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온라인상 사생활 침해나 명예훼손에 대해 분쟁을 조정하고 소송 등의 심사를 맡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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