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브라질 경제연구원과 정보교환 업무협약
2012-09-25 11:30:31 2012-09-25 11:31:54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5일 서울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브라질 경제연구원과 상호 정보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와 파울로 올리베이라 브라질 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래에셋증권과 브라질 경제연구원은 한국, 브라질의 지역경제 정보는 물론 환율, 원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글로벌 경제와 관련된 폭넓은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브라질 금융기관 대표단인 '베스트 브라질팀'이 미래에셋증권을 방문해 브라질 자본시장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상호 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스트 브라질팀은 브라질 금융기관 연합체로, 브라질 경제연구원을 비롯해 브라질 중앙은행, 증권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은행 연합회 등 브라질 금융시장 대표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단체다.
변재상(왼쪽)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와 파울로 올리베이라 브라질 경제연구원장은 25일 서울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상호간 정보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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