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5일 채권금리는 강보합 마감했다.
전일 유로존 우려 확산에 따른 미국채 금리 하락 영향으로 한국 채권시장도 강보합 출발했고 이후 코스피 지수 반등과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세에 약세 전환에 나섰지만 코스피 지수가 재차 하락한데 기인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1%p 내린 2.80%에 고시됐다.
5년만기, 10년만기 국고채는 각각 0.01%p 빠진 2.88%, 3.04%를 기록했고 20년만기, 30년만기 국고채는 각각 전일과 동일한 3.08%, 3.02%에 장을 마쳤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이 전일에 비해 3틱 오른 106.18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과 같은 2.85%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도 전일과 동일한 2.84%를 기록했다. 통안채 2년물은 0.01%p 빠진 2.83%에 장을 마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