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뉴욕 증시, 혼조세 출발…0.12%↑
2012-09-26 23:05:02 2012-09-26 23:06:18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26일(현지시간)뉴욕지수가 유로존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다.
 
이날 동부 시간 기준 오전 9시35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16.63포인트(0.12%) 오른 1만3474.18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반대로 나스닥지수는 3.89포인트(0.12%) 내린 3113.84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02포인트(0.07%) 떨어진 1440.57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스에서는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24시간 파업을 벌이고 있고, 스페인 역시 지방정부 분리 움직임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이날 오전에 발표될 미국의 8월 신규주택판매실적이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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