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S&T모터스, 전직 대표 '업무상 배임' 소식에 급락
2012-09-27 10:06:42 2012-09-27 10:07:55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S&T모터스(000040)가 전 대표이사 횡령·배임혐의 1심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하고 있다.
 
27일 10시4분 현재 S&T모터스는 전날보다 8.71% 내린 5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T모터스는 이정달 전 대표이사 외 7인의 횡령·배임혐의가 창원지방법원 1심 판결에 의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전 대표 외 7인이 설계도면 등 회사기술자료를 무단유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입게 한 혐의로 '업무상 배임죄'가 인정됐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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