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관련주에 대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이날 김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구글이 5년만에 신고가를 기록하며 미국 증시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다”며 “단순 광고 비즈니스가 아닌 모바일, 동영상, 위치정보, 클라우드 컴퓨팅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이 주가 강세의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그는 “내부와 외부, 외부와 외부간 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플랫폼’의 형태 중에서도 스마트 기기의 다양화와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모바일 광고와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관련주에 대한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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