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소니코리아는 오는 5~12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니 시연관'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니 시연관은 해운대 해수욕장 내에 부스로 마련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소니코리아의 최신 IT제품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인기 게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부스에는 소니의 DSLT 알파 A77, A65, A57과 미러리스 카메라 NEX-5N과 NEX-F3, 콤팩트 카메라 RX100, TX20, HX200V, 핸디캠 GW77, 최신 노트북 제품들, 이어폰 등 총 40여종의 최신 제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아직 출시 전인 소니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HMZ-T2 제품도 시연해 관람객들에게 영상과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할 계획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인기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이스테이션 Vita(이하 PS Vita) 시연존을 마련한다. 14대의 PS Vita와 함께 PS Vita 전용 음악 게임 DJMAX TECHNIKA TUNE, 대표적인 축구 게임 FIFA시리즈의 최신작 FIFA13 등 인기 게임 6종을 설치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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