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040420)(정상JLS)는 하나투어와 함께 출시한 '영어교육여행'의 10월 여행지로 강원도 정선을 선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 영어교육여행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동굴과 하늘 속으로 떠나는 신비한 모험’을 테마로, 강원도 정선의 화암동굴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동굴 탐험과 함께 병방치 전망대, 대관령 양떼목장 관람 등으로 전개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다.
영어교육여행은 정상JLS 소속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동행하고 80% 이상 영어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참가 학생들은 체험 학습과 함께 영어 실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또 전문적인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어를 병행해 상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운영진과 인솔 교사, 여행 전문가가 여행 내내 동반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여행에 참가할 수 있다.
정상JLS는 지난 3월 여주, 이천 영어교육여행 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한 이후 4월에는 충주와 청주, 6월에는 여수 엑스포 등 역사와 문화, 과학 등 교육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여행 장소로 선택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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