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화(000880) 무역부문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박재홍 사장과 임직원들은 저소득 가정이 밀집한 영구임대단지 주변의 서울 강서구 방화 2동의 방화 11동 종합 사회복지관, 구리시 토평동의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관 전국 23개소에 1억원 상당의 패딩 점퍼를 지원했다.
또 직원 중 도배기술이 있는 재능봉사자들이 서울시 중구관내 독거노인 댁을 선정해 가구당 5~7명씩 직접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가구재배치, 방청소 등을 실시했다.
한화 무역부문은 독거노인들에게 주거환경개선, 반찬나누기, 주말 나들이 등 봉사활동을 10여년째 실시하고 있다.
◇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사장(왼쪽)과 임직원들이 9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2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패딩점퍼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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