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지수가 193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미미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31포인트(0.02%) 상승한 1933.3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92억원을 매수하고 있고, 기관이 매수 우위로 포지션을 전환하며 증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52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총 17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정밀(+5.38%), 의약품(+1.75%), 음식료품(+1.43%) 등 경기방어주들이 선방하고 있다.
반면, 은행(-0.39%), 전기가스(-0.41%), 통신(0.10%)는 하락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코스닥지수는 3.05포인트(0.57%) 상승한 537.99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2.40원 내린 11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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