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러시앤캐시'로 잘 알려져 있는 소비자금융회사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사1촌 결연 마을인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과 가족 등 60명은 배수확 및 운반등을 체험하며 농촌 일손을 도왔다.
앞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10년 4월 양성농협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농촌 일손돕기를 해 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2월 1300여 명의 전직원이 참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사랑나눔 봉사단',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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