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건강한 가슴 따뜻한 가격'이라는 슬로건 하에 오는 31일까지 언더웨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비안, 비너스, 좋은 사람들 등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샵 별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가을신상품 여성용 브라와 팬티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20% 할인혜택을 준다.
아동용 캐릭터 팬티는 총 30만장의 물량을 준비해 980원에 판매하고, 유아동 양면내의는 8800원, 남녀아동내의는 1만원, 성인 남녀 동내의는 1만5000원에 균일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건강한 브라 착용법' 교육을 진행한다.
19일에는 강서점, 금천점 등 5개 점포에서, 26일에는 동수원점, 대구점 등 4개 점포에서 전문 언더웨어 업체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진행하는 '건강한 브라 착용법'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등록은 해당점포 평생교육스쿨을 통해 직접 방문 또는 전화접수로 가능하며(단 선착순 마감) 교육수강자에게는 사은품과 언더웨어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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