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화학 소재주들과 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페인이 구제 금융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글로벌 증시가 상승한 것이 호재가 됐다.
최석원 BS투자증권 연구원은 “화학소재주들은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최근 주가 약세 흐름에 따른 기술적인 반등, 그리고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3분기 실적 기대로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형 건설주들도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로 강세다.
글로벌 경기가 좋아지면 중동 건설 공사 등 해외 공사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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