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회사 분할 후 신규상장된 종목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손효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사업 부문은 존속회사 한국콜마홀딩스로, 화장품 사업부문은 신설회사 한국콜마로 나눠졌는데 두 회사 모두 중장기적 성장 스토리가 매력적”이라며 "단기적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이 이 회사의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커지고 있어 강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도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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