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외국계 매도로 완성차 업체 주가의 상승 흐름이 꺾였다.
19일 오전 11시25분 현재
기아차(000270)는 2.47% 하락한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CS증권, 메릴린치증권,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아차는 미국 경제 지표 개선 등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전일 2%대 오르는 등 3일 연속 상승했었다.
현대차(005380)는 CS증권, 씨티그룹, 맥쿼리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1.52% 하락한 22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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