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홍대 인디 문화 타운 페스티벌인 '잔다리 페스타'에서 갤럭시 시리즈 제품들을 활용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컬쳐 레이스'에서는 '갤럭시 노트2'의 '이지 클립(Easy Clip)', '페이퍼 아티스트(Paper Artist)' 등의 기능을 활용해 축제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했다.
'갤럭시 시리즈로 잔다리 페스타 100배 즐기기'에서는 갤럭시 노트2를 비롯해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 10.1 등 갤럭시 시리즈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갤럭시 노트2, 갤럭시 노트 10.1의 'S펜'을 활용해 캐리커쳐와 초상화를 그려주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라이브 공연 중간 이뤄진 특별 이벤트 '갤럭시 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컬처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제품들의 혁신성을 문화 체험과 더불어 한층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계획"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홍대 거리에서 펼쳐진 잔다리 페스타 축제에서 삼성 갤럭시 컬처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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