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서 자산관리 기초과정 개설
2012-10-22 09:36:13 2012-10-22 09:38:00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제1기 고객자산관리 기초'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다음 달 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2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과정은 프라이빗뱅킹(PB) 업무와 금융투자상품 영업 종사자, 관심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역 내 선발된 일정인원 대학생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자산관리의 기본이 되는 고객 세분화와 이에 따른 전략을 학습하고 재무상태 분석과 재무설계를 통해 효과적인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초지식 습득을 목표로 한다는 금투협 측 설명이다.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수업시간은 총 21시간이다.
 
세부 교육 내용 및 수강신청 방법은 금투협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51-867-9747)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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