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는 SNS형식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대내외 최신 소식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SNS에 익숙한 고객들에게 쉽고 편한 커뮤니케이션 사용환경을 제공하는데 개발의 초점을 맞췄다는 게 KTB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SNS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리서치 시황 자료, 기업분석 자료를 비롯해 마음에 드는 게시물을 고객의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최초이므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방문, 최초와 관련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작성해 응모하면 매일 10명에게 미스터피자, 죠스 떡볶이세트 등 경품이 증정된다.
심미성 KTB투자증권 브랜드실 상무는 “고객에게 익숙한 SNS형식의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KTB의 모토인 ‘즐거운 투자’를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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