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새 라디오 광고 런칭
장미여관과 함께 하는 ‘누드수수료 0.010%’
2012-10-04 10:21:43 2012-10-04 10:23:04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KTB투자증권(030210)이 새 라디오 광고를 런칭했다.
 
4일 KTB투자증권은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Top밴드 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장미여관'을 광고 모델로 섭외해 녹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총 두 종류로 KTB투자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와 누드수수료 0.010%를 강조했다.
 
경영철학인 'Fun'을 대변할 수 있는 인물 중에서 참신성, 신뢰성, 친근감, 전문성, 잠재력이라는 기준을 충족시키는 모델을 찾아 '장미여관'을 기용했다는 게 KTB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심미성 KTB투자증권 브랜드실 상무는 "0.010%라는 고객중심 온라인거래 수수료와 이를 알리는 광고캠페인으로 지속적인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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