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현재 전일보다 950원(2.43%) 오른 4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증권은 중산층 몰락으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한국금융지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고액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와 소액투자자들을 위한 디스카운트 브로커리지 채널에 장점이 있어 이런 사회구조 변화에 적합한 수익구조를 갖고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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