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KTB투자증권은 2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2012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2012은 재능과 행복, 생명나눔, 희망 멘토링 등 4개 부문에서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통합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KTB투자증권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조성, 해외 아동 후원, 위탁아동을 위한 국내 최초 지침서형 동화책 제작 사업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행복 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주원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본주의 4.0 정신인 공생 발전을 위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지난 2000년 사회복지재단인 아이들과 미래를 설립, 사회 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