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CJ인터넷과 네오위즈게임즈등 온라인게임주가 경기 침체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이점으로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9시30분 현재 CJ인터넷은 지난 주말대비 4.89%오른1만300원을 , 네오위즈게임즈는 9.49%오늘1만3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예당온라인과 엔씨소프트는 지난 주말대비 각각 2.78%, 1.22% 오르고 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온라인게임업체들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대부분 4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가시화 되고 있어 2009년은 게임업종 부활의 해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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