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일본의 9월 자동차 생산이 전년 대비 12.4% 감소했다.
일본 자동차공업회는 30일 9월 생산대수가 77만399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생산 감소는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 지급 종료로 인한 내수 침체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수출량은 유럽향 매출 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한 38만4068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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