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형 건설주들이 반등하는 가운데
대우건설(047040)은 4대강 비자금 조성 혐의로 약세다.
이날 새벽 유럽 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금융 시장 상황이 나아지면서, 그 동안 실적 부진 등으로 약세를 보였던 대형 건설사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전날 검찰은 4대강 사업관련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대우건설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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