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BIS 총재회의·G20 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차 출국
2012-11-01 12:00:00 2012-11-01 12:23:40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한국은행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BIS 총재회의'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고 1일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오는 3~5일 열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와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는 G20 장관·총재 및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과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금융규제 개혁 ▲에너지·원자재 시장 안정 ▲국제금융체제 개선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