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로 나흘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335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17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18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로는 1733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1035억원의 자금이 줄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1조2432억원 감소한 329조4068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6826억원 줄어 316조4417억원으로 집계됐다.
MMF 설정액은 2조724억원이 빠졌다. 총 설정액은 74조8591억원, 순자산은 76조603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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