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742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16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로는 1153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958억원의 자금이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338억원 감소한 95조4897억원으로 국내 펀드에서는 404억원 유입됐고 해외 펀드에서는 65억원 빠져 나갔다. 순자산액은 340억원 늘어난 83조4252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1094억원 감소한 45조24억원, MMF 설정액은 6917억원 감소한 75조502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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