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이엠넷(123570)의 영업이익이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으로 내년에 60% 성장할 것으로 7일 전망했다.
오주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엠넷의 매출처 중 하나인
NHN(035420) 모바일 광고 수입비중은 지난해 2%에서 현재 12%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이엠넷의 예상 영업이익은 올해 67억원에서 내년 108억원으로 6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이엠넷의 일본 자회사는 연평균 70%의 높은 성장을 나타내고 있고, 일본 광고 시장은 국내보다 4배 이상 크기 때문에 일본 자회상의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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