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유진기업(023410)이 현직 간부 검사에게 수억원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대로 급락했다.
9일 오전 9시49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일 대비 165원(4.95%) 내린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유진그룹이 서울고등검찰청 소속 김 모 검사에게 6억원을 전달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뒤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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