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은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의 파트너 그룹 ‘하트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트너는 인터레스트.미의 대학생 마케터 그룹이며, 이번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모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트너로 선정된 20명은 다음달 3일부터 3개월간, 매월 오프라인 정기모임에 참여해 인터레스트.미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 토의하고 직접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 CJ E&M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인터레스트.미 유저들에게 행사 내용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20~29세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하트너로 지원 가능하며, 모집 페이지(
www.interest.me/content/155998)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지원서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이달 3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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