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752실 분양

23일 견본주택 개관..천호역세권 7년만의 신규 오피스텔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인근에 짓는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천호동 425-17번지 외 13필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1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 24~27㎡ 총 752실이 들어선다. 35층 높이로 27층 이상의 일부 실에서는 한강 조망까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등이 단지와 가까워 입주민의 쇼핑, 문화, 여가생활에 편리하다. 대형병원으로는 서울아산병원 이용이 편리하며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도 갖추고 있다.

 

가깝게는 강동첨단업무단지, 인근 지역의 풍부한 상권 등으로부터 오는 풍부한 임대수요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강남 출퇴근 수요, 세종대 등 학생 수요까지 가능하다. 또 천호뉴타운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도 있어 투자 시 장기간의 개발이익을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매우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천호대교, 광진교를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해 이를 통해 서울 강남·북은 물론 미사리, 양평, 구리 등의 경기권역,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통한 강원 춘천지역 등에도 접근이 수월하다. 또 서울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도보 5분 거리로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7호선 청담역 1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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