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유럽 재정 위기가 불거지고 증시가 냉각되면서 모바일 게임주들이 초반 상승폭을 반납했다.
이날 오전 게임빌은 5%대까지 오르며 시총이 8000억원을 넘기도 했지만, 상승폭이 줄면서 7000억원대로 돌아왔다.
이날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지원 협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국내증시는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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