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유럽 위기 부각..모바일 게임株 '급냉'
2012-11-21 13:39:01 2012-11-21 13:40:46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유럽 재정 위기가 불거지고 증시가 냉각되면서 모바일 게임주들이 초반 상승폭을 반납했다.
 
21일 오후 1시25분 현재 게임빌(063080)은 1%대 오른 1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게임빌은 5%대까지 오르며 시총이 8000억원을 넘기도 했지만, 상승폭이 줄면서 7000억원대로 돌아왔다.
 
게임빌과 함께 강세를 보였던 컴투스(078340), JCE(067000), 위메이드(112040), 바른손게임즈(035620) 등은 1~3%대 하락으로 돌아섰다
 
급등했던 조이맥스(101730)는 상승폭이 1%대까지 줄었다.
 
이날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지원 협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국내증시는 약세로 돌아섰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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