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제약주들의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제약주들은 올해 실적 개선 전망과 경기 방어주의 특징이 부각되면서 지난 5월부터 급등했다.
하지만 지난 10일을 전후해 제약사들의 주가는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은 장기적으로 제약업체들의 성장세는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구 노령화가 지속되고 있어 2030년에는 노인인구가 1269만명에 달하고 의료비는 275조원, 노인의료비는 158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인구 노령화에 따른 의료비 증가는 제약산업 성장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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