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대창메탈(096350)은 23일 LNG관련 설비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유엔에스의 주식 28만1667주를 61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3%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후 지분비율은 66.53%에 이르게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육상•해상플랜트 산업분야에서 기존 주강제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미래 유망산업인 LNG분야로 사업다각화를 위해 이번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