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이 발표하는 제조업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하락했다.
ISM은 3일(현지시간) 11월 제조업지수가 49.5로 10월의 51.7보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지난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이며 제조업 경기 둔화를 시사한다.
ISM은 특히 신규 주문과 고용 면에서 감소가 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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