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상승 반전하며 1930선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3포인트(0.07%) 오른 1936.58을 기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공화당 측이 새롭게 제안한 재정절벽 협상 대안이 오바마 행정부에 거절되자 경계감이 반영되며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2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9억원, 85억원 씩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79억원)과 비차익(77억원) 거래 합산 총 2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운송장비, 화학, 건설, 증권, 보험, 철강금속 업종이 내림세인 반면, 기계, 의료정밀, 통신, 종이목재, 은행, 전기전가, 금융업종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6포인트(0.21%) 상승한 503.74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0.15원 오른 108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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