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쇼케이스 후원
2012-12-05 13:28:00 2012-12-05 13:29:55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오는 10일 청담동 클럽에서 열리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avica)의 내한 쇼케이스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막심의 새 앨범 'MAKSIM–THE MOVIES'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청담동 클럽 엘루이(ELLUI)에서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앨범 발매 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공연 시간 이외에도 국내 셀러브리티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지나정 작가의 막심 사진전과 지난 국내 프로모션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국내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며, 쇼케이스 후에는 엔딩파티 및 사인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멋진 음악과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막심의 내한 쇼케이스 후원을 통해 젊은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고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문화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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