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연말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아이템을 최고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 기프트 기획전', 포인트 소품으로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는 '홈 데코레이션 용품 기획전', 감사의 마음을 두 배로 전해 주는 '디자인 카드 기획전' 등으로, 오는 12일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된다.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에서는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한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꾸며졌다. 최고 80%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어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
홀리데이 홈 파티 및 셋 어 테이블 기획전은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데코레이션 아이템을 제시한다.
현대카드가 지난 2006년부터 뉴욕현대미술관과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로 모마의 디자인 상품들을 독점 소개하고 있는 모마스토어에서는 '모마&사부다 10주년 기념' 카드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페이퍼 아트계의 거장 ‘로버트 사부다’와 모마의 협업 10주년을 기념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팝업 카드 제품을 독점으로 선보인다. 기하학적인 눈의 형태를 화려하게 표현한 ‘스월링 눈송이’ 카드, 하얀 비둘기가 입체적으로 표현돼 평화가 가득한 새해를 선물하는 ‘팝업 도브 위드 기프트’ 등 색다른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