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인터플렉스(051370)가 4분기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700원(4.05%) 상승한 6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계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4분기 매출액은 3050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0%, 12% 늘어나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핵심 거래선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주요 모델 판매량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의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중화권 업체들의 스마트폰 고성장률 전망에 따라 HTC, 화웨이 등 신규 거래선 확보를 추진 중에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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