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는 14일 일본 전자결제서비스 업체인 SBI액시즈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BI액시즈는 500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일본과 해외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자본금은 110억원이며 올 상반기(4~9월) 매출액 351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발행가액은 3600원이고, 상장주선인은 하나대투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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