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17일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2013년 1월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에넥스(011090)와
한솔테크닉스(004710)에서 총 639억원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증자방식별로는 두 건 모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이며, 자금용도는 시설자금(한솔테크닉스 495억원)과 원재료 구입, 차입금상환 등 운영자금(에넥스 100억원, 한솔테크닉스 44억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2월납입 예정분은 지난 14일 현재 1건 150억원(
유니켐(011330))으로 집계되었으며,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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